‘별바라기’ 박남정 팬 “백댄서 하던 양현석 성공할 줄 알았다”

입력 2014-08-0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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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백댄서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별바라기' 8090 특집에 박남정과 함께 출연한 골수팬은 과거 박남정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양현석의 희귀자료를 공개하며 목격담을 폭로했다.

박남정 팬은 당시 최고 인기 스타였던 박남정을 보러 갔다가 백댄서였던 양현석과의 만남에서 양현석이 크게 성공할 것을 예측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남정은 자신의 백댄서였던 양현석,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자신의 팬까지 빼앗겼던 웃지 못 할 일화를 털어놨다.

김완선, 박남정, 강수지, 성대현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 '별바라기'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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