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6일(현지시각) 조지 클루니가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과 영국 런던 첼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시청 외부 유리문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종이를 붙여 공표하는데 혼인신고 리스트 중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이름이 적혀있던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약혼식을 마친 상태로, 조만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결혼식 장소는 이탈리아로 알라졌다.
사진|영화스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