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스톰’, 돌비 애트모스 방식에 이어 4DX로 개봉

입력 2014-08-09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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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스톰’, 돌비 애트모스 방식에 이어 4DX로 개봉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재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돌비 애트모스 방식에 이어 4DX 버전으 개봉을 확정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더욱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사운드로 관객을 영화에 몰입시킬 것이다. 특히 ‘인투 더 스톰’은 그 해 최고 예고편을 선정하는 2014년 15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드(15th annual Golden Trailer Awards)에서 ‘베스트 사운드 에디팅’(Best Sound Editing)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4DX 버전으로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에게 강력한 토네이도 속으로 사정없이 빠지게 만들어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인투 더 스톰’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의 위력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8월 28일 관객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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