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0년 이후 4년 만의 콘서트 'THE RETURN OF THE KING'를 개최했다. JYJ 박유천은 "JYJ로서 공연을 굉장히 오랜만에 하는데 나도 기대가 굉장히 많이 된다"며 "퍼포먼스적으로 최고의 공연이었다는 말도 듣고 싶고 셋이라 아름다웠다는 칭찬도 듣고 싶다. 공연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JYJ는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을 개최를 시작으로 홍콩, 상해 등 본격적인 8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