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섬어린이 영화감독 꿈 실현

입력 2014-08-1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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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섬어린이 영화감독 꿈 실현

KT는 10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종합복지센터에서 특별한 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상영작은 봉만대, 이호재, 윤종석 등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 감독들이 영화감독이나 배우의 꿈을 가진 섬 어린이들의 멘토가 돼 함께 제작한 스마트폰 단편 영화다. 이들 작품은 오는 9월15일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에서 특별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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