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국 '스플래쉬닷컴'
키아누 리브스 새 연인 포착 입양계획
미국의 유명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있었다. 청바지에서 블레이저를 입고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는 스스로 짐을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입양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돌아갈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 연인 제니퍼 사임의 죽음에 힘들어 하다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
키아누 리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 청산하는건가" "키아누 리브스 노숙 그만 하고 새출발하길" "키아누 리브스 아이 입양까지 계획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 도중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등에서 활약했지만 거리를 전전하며 제니퍼 사임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