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장근석 만난 소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14-08-11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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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만남을 인증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 야노시호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근석은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에 대해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사진에 “장근석 야노시호, 둘 다 예쁘다” “장근석 야노시호, 보기 좋아” “장근석 야노시호, 의외의 조합이네” “장근석 야노시호, 거만할 줄 알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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