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남주혁, 유아인 계보 잇나? ‘대세 모델돌 위엄 과시’

입력 2014-08-12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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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모델돌’ 남주혁이 어반스트릿 캐주얼브랜드 잭앤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남주혁은 최근 잭앤질의 2014년 F/W 시즌 ‘THE NEW THING’ 캠페인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 것이다. 또 남주혁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소속사 모델 지이수, 변우석, 서홍석 등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주혁을 비롯한 모델들이 2014 F/W 시즌 트렌드에 맞춰 진보된 스타일의 맥시멈 미니멀리즘을 컨템포러리 뉴씽으로 잘 표현해 줬다”면서 “브랜드 콘셉트와 모델의 이미지가 잘 표현돼 완성도 높은 컷이 만들어졌다”고 발했다.


한편 남주혁이 출연하는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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