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해무’ 김상호, 천의 얼굴.. 표정 각양각색~

입력 2014-08-1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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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들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배우 김상호가 지난 13일 오후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해무'는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을 선보인 봉준호 감독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섰다.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연출한 해무는 배우 김윤석, 박유천, 유승목, 이희준, 김상호, 한예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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