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살짝 가렸음에도 ‘너무 야해’

입력 2014-08-14 1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살짝 가렸음에도 ‘너무 야해’

송가연이 롤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언급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이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운동 선수다.

또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은회 후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 전 스트라이크포스 여자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 UFC 여자 밴텀급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마무리를 지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섹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한 론다 로우지는 남성 잡지 '맥심' 화보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107’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와 데뷔전을 갖는다.

송가연은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론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