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홍일점 유이, 탈의하려 하자 남자들 전부…"벗을 때마다 봐"

입력 2014-08-16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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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병만족 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익스트림 다이빙을 통해 마지막 생존지에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거센 물살이 흐르는 계곡에서 몇 차례의 다이빙과 수영으로 생존지에 도달해야 했다.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다음 생존지로 향했다.

생존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이빙 수트를 벗으며 휴식을 취하려 했다.

남자 멤버들은 쉽게 옷을 벗었지만 유일한 여자 멤버 유이는 쉽게 벗지 못했다. 유이는 "나는 어떻게 벗지"라며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수와 남자 멤버들의 시선은 유이에게 집중됐다. 카메라 감독 역시 유이 쪽으로 카메라를 틀었다.

유이는 당황하며 "왜 나 옷 벗을 때마다 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유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유이, 귀엽다" "정글의법칙 유이, 은근히 쿨한데" "정글의법칙 유이, 남자들 어쩔 수 없나봐" "정글의법칙 유이, 홍일점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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