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데뷔전서 짜릿한 TKO 승

입력 2014-08-17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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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파이터 송가연이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송가연 데뷔전서 짜릿한 TKO 승

로드FC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에서 짜릿한 TKO 승리를 거뒀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송가연은 이날 맨 마지막 스페셜 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그의 상대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로 송가연과는 다소 나이차가 나는 선수로 야마모토 역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였다.

송가연은 경기 초반부터 우세했다. 힘싸움에서부터 우세했고 에미 야마모토의 가드를 무력하게 하며 TKO를 따냈다.

한편, 이날 객석에는 송가연과 함께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가수 신성우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홍수현, 개그맨 조세호를 비롯해 김연우, 뮤지 등이 자리해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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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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