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이상형, ‘비’ 언급… “훌륭한 복근에 반했다!”

입력 2014-08-18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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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메간폭스 이상형, ‘비’ 언급… “훌륭한 복근에 반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인 메간 폭스(28)가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 터틀’의 주인공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메간 폭스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비”라고 깜짝 대답했다.

메간폭스는 “이상형은 레인(비)이다. 잘 생겼다. ‘닌자 어쌔신’에서 비가 보여준 복근을 봤냐. 복근이 훌륭하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배우 김태희와의 교제 사실을 알려주자,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응수해 웃음을 샀다.

‘메간폭스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결혼했어?”, “비 기분은 좋겠다”, “태희 언니 긴장해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 터틀’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 내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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