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으로 비 지목…김태희 언급에도 단호

입력 2014-08-1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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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메간 폭스 이상형 지목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폭스의 이상형이 가수 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메간폭스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LA 현지 인터뷰 중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지목했다.

그는 “매우 잘생겼다.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복근을 봤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복근이었다”고 칭찬했다.

리포터가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자 메간폭스는 “나는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할 것도 아닌데 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영상에 "메간 폭스 이상형 지목, 복근은 만국 공통 매력 포인트"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인기 장난 아니네" "메간 폭스 이상형 지목에 다시 부러워지는 김태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폭스가 주연한 영화 ‘닌자터틀’은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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