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연인 김태희 언급하자 "나는 애엄마…뭐 어때"

입력 2014-08-18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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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연인 김태희 언급하자 "나는 애엄마…뭐 어때"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8)가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지목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 중인 미국 LA를 방문했다.

이날 '닌자터틀'의 주연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은 메간 폭스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메간 폭스는 "레인(비)이 내 이상형이다"라며 "매우 잘 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포터가 "비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배우 김태희를 언급했지만, 메간 폭스는 "나는 엄마다. 데이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언급에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 이상형이 비 한류스타 맞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세계에서 알아주는 복근이구나", "메간 폭스 이상형 비, 메간폭스 쿨하다", "메간 폭스 이상형이 비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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