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남지현, 달달한 커플 화보…벌써부터 케미폭발

입력 2014-08-18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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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이 동시에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제일모직 캐주얼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박형식과 남지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화보도 공개됐다.

화보 속 박형식과 남지현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등을 서로에게 기댄 채 캠퍼스 커플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박형식에 대해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의 대세돌이다"라며 모델 선정 계기를 밝혔다. 남지현에 대해서는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바이크리페어샵 측은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자사 브랜드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형식과 남지현의 커플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남지현, 드라마에서도 커플이더니 화보에서도 커플같다" "박형식 남지현, 케미가 폭발이네" "박형식 남지현, 잘 어울려" "박형식 남지현, 분위기 달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은 1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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