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새싱글‘위아래’로 27일 컴백…신사동 호랭이, 범이낭이 유명 작곡가 총출동

입력 2014-08-18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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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27일 새싱글 앨범‘위아래’로 컴백한다.

27일 공개되는 이번 EXID(이엑스아이디)의 신곡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인 작품.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 작 ‘매일밤’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새싱글‘위아래’ 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스태프들이 모여 눈길을 끈다.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 측은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XID는 27일 새싱글‘위아래’ 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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