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화보, 지긋이 감은 눈 섹시미 폭발…"이런 여자였어?"

입력 2014-08-18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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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젠틀맨코리아

개그우먼 오나미의 과거 섹시 화보가 화제다.

지난해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 11월호에 실린 오나미의 화보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손가락을 입에 문 채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바디라인에 그대로 밀착된 블랙 드레스와 매끈하게 드러난 어깨라인이 매혹적이다.

평소 오나미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코믹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오나미의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나미, 이런 여자였어?" "오나미, 눈매가 타고났네" "오나미, 립스틱 사진에서도 섹시한 표정 짓더니" "오나미, 권진영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나미는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지? 나 예쁘나?"라는 글과 함께 립스틱 100개 선물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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