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한데 이어, 결혼 소식까지 알렸다.
19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사전 녹화에서 허수경은 "남자친구와 결혼생활을 한 지 3년 됐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허수경은 과거 배우 장세진과 결혼한 뒤 1997년 이혼했고, 이어 배우이자 영화제작자 백종학과 결혼했지만 또다시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허수경의 딸 별이가 공개됐다.
이날 허수경 딸 별이를 본 이휘재는 "왜 이렇게 예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이휘재 아들 이서언 역시 허수경의 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허수경 딸 공개 이어 결혼 소식까지 놀랍다", "허수경 딸 공개 이어 결혼 소식까지 축하해요" , "허수경 딸 공개…결혼 소식…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