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설리 최자 슈퍼문 데이트 딱 걸렸어"…이번에는 열애 인정할까?

입력 2014-08-1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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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패치 설리 최자’

1년여 동안 열애설을 부인해 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19일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는 오붓한 슈퍼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설리와 최자는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감상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중인 설리와 최자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후 지난 6월에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발견되면서 다시한번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해 오지 않고 있다.

특히,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 포착, 이번에는 어떤 반응?",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대단하다", "디스패치 설리 최자 데이트 포착, 이번에는 인정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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