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스포츠의류 브랜드 모델 재계약…“매출 상승”

입력 2014-08-2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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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 ‘JDX멀티스포츠’의 전속 광고모델로 재계약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 같이 밝혔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JDX멀티스포츠’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차승원에 대해 관계자는 “그의 작품들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제품 인지도 및 매출을 상승시키고 있어 재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차승원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했으며, 골프와 스포츠 캐주얼, 멀티스포츠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차승원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가 JDX멀티스포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후 이달 말 대만 팬미팅을 준비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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