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성유리가 지목한 조쉬 하트넷에 관심 집중…과거 여자친구들 보니 '대단'

입력 2014-08-21 10: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조쉬 하트넷 트위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성유리가 다음 타자로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성유리는 21일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동영상 속 성유리는 맨발에 까만색 의상을 입고 시원하게 얼음물을 맞고 있다.

이어 성유리는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해야 하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의 규칙에 따라 배우 김성균, 노희경 작가,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쉬 하트넷이 성유리의 요청에 응답할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조쉬 하트넷은 미국 출신의 배우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이 있으며 최근 미국 쇼타임 드라마 '페니 드레드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조쉬 하트넷은 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설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과 열애한 바 있으며 현재 배우 탐신 에거튼과 공개 연애 중이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역시 가상 결혼 하고 싶은 외국 스타로 조쉬 하트넷을 꼽기도 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성유리의 조쉬 하트넷 지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쉬 하트넷, 여성 편력 대단하네" "조쉬 하트넷, 인기남이네" "조쉬 하트넷, 나도 정말 팬이야" "조쉬 하트넷, 얼음물 맞는 모습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