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컴백
슈퍼주니어가 2년여 만에 정규 7집 'MAMACITA'로 컴백한다.
21일 슈퍼주니어는 컴백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카우보이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은 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앨범 'MAMACITA(아야야)'는 스페인어로 '매력적인 예쁜 여자'란 뜻이며 오는 9월 1일 발매된다.
슈퍼주니어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컴백, 카우보이 컨셉 특이하네", "슈퍼주니어 컴백, 드디어 완전체 컴백", "슈퍼주니어 컴백,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9월 19~21일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