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라, 유재석 초상화로 '아이돌 화백' 인증…디테일이 살아있네!

입력 2014-08-22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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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유재석 그림. 사진출처|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해투3' 유라, 유재석 초상화로 '아이돌 화백' 인증…디테일이 살아있네!

'해피투게더'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연예계 3대 아이돌 화백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와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다. 이를 본 유재석과 MC들은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라는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유라 유재석 초상화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초상화 디테일이 살아있네",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치열까지 똑같다",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초상화 아이돌 화백 맞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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