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근 정애연, 故 김진아 남동생 부부… "기도해 주세요" 애도

입력 2014-08-2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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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근 정애연'

김진근과 정애연이 고(故) 김진아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21일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정애연은 고 김진아의 남동생 김진근의 부인이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20일에도 트위터에 “기도합니다”라고 병색이 짙어진 시누이를 위한 글을 남겼다.

김진아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향년 51세. 김진아는 그동안 암과 힘겨운 싸움을 별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장례는 한국에서 치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김진근 정애연, 김진아 남동생 부부였구나", "김진근 정애연, 김진아 사망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배우 김진아 사망, 김진근 정애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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