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국주 식탐송, 놀라운 중독성…웃음터져 촬영 중단 되기도

입력 2014-08-22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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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국주 식탐송'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김우빈의 '식탐송'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속 이국주는 자신의 식탐송을 자유자재로 개사해 불러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이국주의 식탐송에 김우빈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이 수 차례 촬영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이국주는 박진영의 허니를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바로 먹지요~"라고 개사했고,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밤'은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 한라봉 먹지요~"로 개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국주의 식탐송은 다른 개그맨들처럼 정해진 유행어를 그저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색다른 레퍼토리를 선보여 듣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이국주 식탐송 정말 웃기다" "김우빈 이국주 식탐송, 촬영 중단 이해가 가" "김우빈 이국주 식탐송, 실제로 눈 앞에서 듣고 싶다" "김우빈 이국주, 촬영 내내 얼마나 웃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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