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다훈 가족 사진 공개, 미모의 부인·붕어빵 딸

입력 2014-08-23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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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가족. 사진출처 | MBC

‘나혼자산다’ 윤다훈

'나혼자산다' 윤다훈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윤다훈은 아내와 딸이 없는 집에 들어서며 쓸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다훈은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아이의 흔적에 눈물 보였다.그는 집안 곳곳을 돌아보며 둘째 딸의 흔적을 살폈고 이때 부인 남은정 씨와 딸 남하영 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다훈은 "7살 난 둘째 딸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어 한국 교육 환경이 적합하지 않아 유학을 보내게 됐다"고 홀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다훈의 첫째 딸 남경민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윤다훈 힘내세요", "윤다훈 기러기 아빠 생활 힘들텐데", "윤다훈 안타깝네요", "윤다훈 부인 정말 미인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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