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와 한국서 두번째 결혼식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입력 2014-08-23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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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사진출처 | 박슬기 트위터

신주아 남편

연기자 신주아가 한국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박슬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주아 언니 결혼식 피로연, 진행자 역할도 했지만 신주아 언니 옆에서 제철도 아닌 쭈꾸미 역할로 언니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며 "언니 정말 축하해요. 언닌 지혜로운 여자이기에 정말 잘 살거야"라는 축하 글을 남겼다.

함게 공개한 사진은 신주아의 결혼식 현장. 신주아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인들과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태국인 기업과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친인척과 지인 등 100여 명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 1년여 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방콕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신주아 행복하세요", "신주아 결혼식 화려할 듯", "신주아 재벌2세 어떻게 만났나", "신주아 웨딩드레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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