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와인, 문 바이올렛 등 2가지 색상의 스마트폰 ‘G3 Cat.6’를 각각 26일, 29일 출시한다. 추가 색상은 5월 말 판매를 시작한 'G3'와 사양 및 디자인이 동일하다.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쏴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적용했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을 펴고 주먹을 쥐면 3초 후에 자동으로 촬영하고, 화면 터치 한 번이면 초점을 잡고 촬영까지 해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