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퓨어킴이 오는 9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퓨어킴 소속사 미스틱89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그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트색 상의, 플라워 패턴의 하의를 입은 퓨어킴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퓨어킴, 기대돼”, “퓨어킴, 얼마 안 남았어”, “퓨어킴, 어떤 노래일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퓨어킴은 2012년 EP 앨범 ‘몸 앤드 섹스(Mom & Se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퓨어킴은 2013년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마녀 마쉬’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