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7일 LG전 시구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 초청

입력 2014-08-25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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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6일과 27일 LG트윈스와의 주중 잠실 라이벌전 홈경기를 맞아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갖는다.

먼저 26일에는 평소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를 초청한다. 류승수는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였으며, ‘고지전’, ‘평양성’ 등 다수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또 27일에는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의 대명사인 메간 폭스가 시구자로 나선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간 폭스’는 최근 영화 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26일 전격 내한을 결정, 5년 만에 한국의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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