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 혜리, 혈압 측정 못한 신체의 비밀은?

입력 2014-08-2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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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걸스데이의 혜리가 혈압 측정을 못하는 신체적인 이유가 드러났다.

혜리는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서 부사관 훈련을 받기 전 신체검사에 임했다.

이후 혜리는 기본 신체 사이즈 검사 후 혈압측정을 위해 기계에 팔을 넣었지만 얇은 팔뚝으로 인해 조여지지 않는 상황을 겪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혜리의 상황에 라미란은 입을 벌린 채 걸그룹의 마른 몸매에 경악했고 홍은희 역시 자신의 팔뚝을 만져보는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팔뚝 장난 아니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팔뚝 거의 뼈만 있는 건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팔뚝 진짜 얇은 모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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