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경주유소년축구 한국대표팀 후원

입력 2014-08-26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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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주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 유소년축구대표 두 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인하는 유소년축구대회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5일 동안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화랑, 충무, 신라 등 국내 3개 팀을 비롯해 총 11개국에서 21개 팀이 출전했다. 특히 국내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편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부터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후원금과 구급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1년간 국제대회에서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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