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위해 태국어 공부 “세종대왕님께 감사함 느껴”

입력 2014-08-26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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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사진= 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신주아 태국인 남편'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생활이 공개됐다.

신주아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을 마치고 가족, 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주아는 "어렵지만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보드에 태국 문자들을 쓰고 있다. 태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신주아의 옆선과 함께 독특한 태국어 문자들이 시선을 끈다.

신주아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주아, 태국어 어떻게 배워" "신주아, 태국어 정말 그림같다" "신주아, 열심히 공부하네" "신주아, 남편 덕에 태국어도 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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