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SBS 추석 파일럿 ‘썸씽’ 진행자

입력 2014-08-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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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 사진|CJ E&M

가수 로이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7일 소속사 CJ E&M에 따르면 로이킴은 추 석특집으로 9월9일 방송하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썸씽’에서 강호동, 김정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로이킴은 2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썸씽’은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12명의 참가자가 짝을 이뤄 선보이는 콜라보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강호동과 최백호, 김정은과 악동뮤지션, 박근형과 윤상호 부자, 이필모와 로이킴 등이 짝을 이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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