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득녀 “아내 이은성과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

입력 2014-08-27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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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서태지 부부. 사진 | 서태지 닷컴

서태지 이은성 득녀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27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서태지는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서태지는 이은성과 지난해 8월 결혼했다. 현재 9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9~10월쯤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득녀 축하합니다", "서태지 이은성 행복하세요", "서태지 이은성 출산, 서태지도 아빠가 되는구나" 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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