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최다안타 공동1위…오승환 33세이브 外

입력 2014-08-2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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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최다안타 공동1위…오승환 33세이브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8연속경기 안타를 치며 최다안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27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전날과 같은 0.311을 유지했고 시즌 141안타로 팀 동료 나카무라 아키라와 퍼시픽리그 공동 1위가 됐다. 한신 오승환도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원정에서 5-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 등판해 1이닝 1안타 1삼진 1실점으로 시즌 33세이브에 성공해 전날 블론세이브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심창민 1군엔트리 제외…김건한 콜업

삼성은 2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불펜투수 심창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김건한을 불러올렸다. 심창민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올 시즌 처음. 류중일 감독은 “2군에서 좀 더 강하게 기본 훈련하고 올라오라는 뜻에서 2군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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