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관광 소통 프로그램 호시담담 코리아와 트래블 챌린저

입력 2014-08-28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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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 소통확대 및 관광가치 공유를 위한 기업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호시담담 코리아’와 ‘트래블 챌린저’ 행사를 9월 19일과 26일 각각 실시한다.

‘호시담담 코리아’는 관광, 여행, 문화, 예술, 홍보 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 행사이다. 발표자로 모델 겸 방송인 파비앙이 나서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출연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일반인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8일부터 9월6일까지이다.

‘트래블 챌린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과 여행의 가치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26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 관광 및 여행분야 강연, 관광체험,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가 특강을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서울지역 주요 명소 중심으로 관광체험을 진행한다. 대학생만 신청할 수 있으며, 9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두 행사 모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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