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팜므파탈로 변신… 시크+섹시

입력 2014-08-29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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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의 아찔 화보가 공개됐다.

박은지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에서 매끈한 피부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지는 블랙재킷 속에 이너웨어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신비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는 물론 탄탄한 어깨라인과 아찔한 가슴라인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촬영에서 박은지는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와 뷰티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시종일관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TV조선 ‘강적들’,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딴지’의 MC로 활약 중이며,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기상캐스터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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