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상욱,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주인공 확정

입력 2014-08-29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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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 동아닷컴DB

배우 주상욱이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가제)’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후속으로 편성된 ‘미녀의 탄생(가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주상욱이 SBS 드라마‘미녀의 탄생’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 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상욱의 상대역으로 유명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미녀의 탄생(가제)’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 오는 11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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