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 동아닷컴DB
29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후속으로 편성된 ‘미녀의 탄생(가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주상욱이 SBS 드라마‘미녀의 탄생’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 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상욱의 상대역으로 유명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미녀의 탄생(가제)’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 오는 11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