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엘·호야·혜령, 클럽서 광란의 밤 포착!

입력 2014-08-2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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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의 출연진이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사실 공개된 사진은 ‘내그녀’의 촬영 현장을 담아낸 것으로 극 중 연예기획사 AnA의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으로 출연중인 엘과 호야, 그리고 라음 역의 해령과 세나 역의 크리스탈이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써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엘과 크리스탈의 심각한 표정과 클럽 안을 휘젓고 있는 호야와 해령의 모습이 과연 이들이 어떤 일로 한 자리에 모여 있는지 극의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차세대 연기돌로 거듭날 4명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15일부터 촬영에 들어간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선을 보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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