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소녀, 마성의 섹시댄스 ‘걸그룹 보고있나’

입력 2014-08-30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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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

‘무한도전’ 유재석 닮은꼴 소녀, 마성의 섹시댄스 ‘걸그룹 보고있나’

‘유재석 닮은꼴’ 소녀팬 최윤아 양이 걸그룹 커버댄스로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MBC ‘무한도전’의 ‘형광등’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닮은꼴로 시선을 모은 소녀팬 최윤아 양은 캠프에서 처음 만난 동갑내기 친구 김예겸 양과 팀을 결성해 댄스 무대를 꾸몄다.

최윤아 양은 “춤 출 줄 아는 거 아무도 모른다. 내가 못 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걸스데이 ‘썸씽’(Something)이 흘러나오자 180도 변신해 내재된 끼를 폭발시켰다.

이에 정형돈은 “쟤 왠지 방송국에서 만날 것 같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다른 걸그룹 댄스도 가능한지 물었다.

그러자 최윤아 양과 김예겸 양은 씨스타 ‘터치마이바디’에 맞춰 애플힙 댄스와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해 출연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결국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에서 찾은 인재는 재순이!”,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진짜 재밌다”,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이 또 나오길”,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이 최고였다”, “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이 최고 끼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형광등 캠프 재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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