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에스더, 6살 연하와 결혼… “누군가 봤더니?”

소호대 출신 에스더, 6살 연하와 결혼… “누군가 봤더니?”

소호대 출신 에스더(36·한에스더)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3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의 예비신랑은 6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더의 지인은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두 사람이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지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이어 2010년 하반기 SBS 드라마 ‘자이언트’ OST에 참여했고 그 해 11월 싱글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