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LPGA 포틀랜드 클래식 3R 공동선두

입력 2014-09-0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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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25·코오롱)이 3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 카를로타 시간다(24·스페인)와 공동선두를 달렸다. 허미정은 2009년 8월 세이프웨이 클래식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과 김인경(28·하나금융그룹)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올라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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