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셀카 "터미네이터 분대장도 녹인 살인 애교"

입력 2014-09-01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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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맹승지'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 가운데, 혜리의 애교 셀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사나이’ 기다리는 중. 엄청 떨립니다. 다들 TV 앞에 계시면 본방사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MBC 고고고. 아우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리는 입술을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애교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일밤-진짜사나이’에서 육군 훈련소 퇴소식을 치렀다. 혜리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고 곽지수 분대장은 “말 똑바로 합니다. 울음 그칩니다”고 명령했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하며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평소 ‘터미네이터’라고 불리는 곽지수 분대장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환한 미소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반할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심장이 덜컥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애교,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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