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업튼. 사진출처|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영상 캡처
데일리 메일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유저가 유명 연예인들의 개인 계정을 해킹했다.
이 해커는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업튼 등 다수의 여배우가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누드 사진뿐 아니라 수위 높은 비디오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튼의 유출 사진은 한 인터넷 메시지 보드에 처음 공개됐다. 남자친구인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벗은 채 껴안고 있는 모습 등 그 수위가 매우 높다.
한편, ‘D컵녀’로 유명한 케이트 업톤은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디 아더 우먼’(2014)에서 백치미의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