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의 선두주자 허시파피가 추석을 맞아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
3일부터 21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상설 할인매장 제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허시파피는 ‘The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전 세계 150개국에서 다양한 신발제품을 선보여 왔다.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면서도 기능이 뛰어난 신발이다. 허시파피는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스타일을 일관되게 펼쳐 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허시파피가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 덕분이다. 끊임없는 혁신을 모토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신을수록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다양한 공법의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 시련이 많은 해이다. 그런 만큼 서로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주고받은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허시파피의 추석선물용 추천 아이템은 컴포트 캐주얼 슈즈다. 활동성이 좋은 신규 몰드를 적용했다. 끈이 없어 신고 벗을 때 편리한 슬립온 제품이다. 밝은색 스티치로 준 포인트가 돋보인다. 멋스러운 원피, 발목 부분에 두께감이 있는 라텍스 스폰지를 적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문의 02-6470-7000 / www.hushpuppies.co.kr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