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늘 활기 넘치고 팬을 사랑했던 소녀”

입력 2014-09-03 1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고은비 트위터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은비 사망'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의 SNS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고은비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오랜만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우리 레블리. 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거 알죠? 조심히 들어가고 알라뵹"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속 은비는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 이를 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은비 사망, 믿을 수 없는 일” “은비 사망, 안타깝다” “은비 사망, 활동하던 모습이 생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3일 공식 입장으로 "빠른 시간안에 은비의 빈소를 차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