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레이디스코드 고은비, 못다 핀 꽃처럼..

입력 2014-09-03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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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3일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43km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졌다. 권리세는 중태, 이소정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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