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별명 지어준 팬 찾아 ‘이걸?’

입력 2014-09-03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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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별명 지어준 팬 찾아 ‘이걸?’

배우 이정재가 자신에게 특별한 별명을 지어준 팬과 함께 식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면서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이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알렸다.

‘이정재 잘생김’은 이정재가 출연했던 영화 ‘관상’의 900만 돌파 기념 행사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비롯됐다.

이 행사에서 한 팬은 이정재에게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이정재는 자신의 얼굴을 매만졌다. 하지만 이 팬은 곧이어 “잘생김”이라고 말해 이정재를 웃음짓게 했다. 당시 이 영상은 유튜브와 SNS 등에서 조회수 5만을 넘기며 화제로 떠올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팬 행복하겠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이정재 정말 잘생겼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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